컵스의 케인 케플리가 프로 데뷔전에서 스피드를 활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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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스윙 결정, 스트라이크 존 제어, 좋은 구종에서의 스윙 등 어떤 표현을 선호하든 케인케플리는 그 모든 것을 해냅니다.

컵스는 케플리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주니어 시즌을 보낸 후인 2025년 2라운드에서 중견수 드래프트에서 그를 지명했습니다. 케플리는 리버티에서 대학 생활을 시작한 후 리버티의 수석 코치였던 잭슨이 UNC의 부코치로 복귀한 후 스콧 잭슨을 따라 채플힐로 옮겼습니다.

타 힐스는 케플리에게 2024년 올-아메리칸 선수인 밴스 허니컷을 대신해 중견수 역할을 맡겼습니다. 케플리는 운동 능력이 뛰어난 허니컷과는 전혀 다른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허니컷은 날씬하고 장신에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보기 드문 선수입니다.

하지만 허니컷은 스윙을 많이 하고 빗맞히는데, 이는 케플리의 게임이 아닙니다.

21세의 이 선수는 2024년 케이프 코드 리그에서 타율 .244/.449/.362를 기록하는 동안 38개의 볼넷과 단 20개의 삼진을 기록하며 자신의 드래프트 프로필을 높였습니다.

케플리는 2025년 타 힐스에서 61경기에서 .291/.451/.444의 타율을 기록하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삼진(22개)보다 볼넷(44개)이 두 배나 많았고, 키 188cm, 180파운드의 왼손 타자로 27개의 안타를 추가하며 출루 능력을 더욱 향상시켰습니다. 

"우리는 이 선수를 정말 믿습니다. 작년에 그는 아마도 미국 최고의 컨택과 스윙 결정 조합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적어도 플러스 중견수이며 백만 도루를 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라고 한 컵스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드래프트가 시작되자마자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누구도 완성된 제품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케플리는 빠른 스피드를 무기로 삼아 대학 시절 95번의 도루 시도에서 87개의 도루를 성공시켰고, 프로 데뷔 28경기에서는 로우A 머틀비치에서 16승 20패를 기록했습니다. 캐롤라이나 리그에서는 타율 0.299/.481/.433에 홈런 2개를 기록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체격은 작지만 근육질인 케플리가 스티븐 콴 유형의 언더사이즈 외야수가 될 수 있을지, 아니면 스피드와 수비력을 갖춘 4번 외야수가 되어 빅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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