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0번째 백분위수 출루율이 큰 폭으로 상승한 25명의 MLB 유망주들

이미지 크레딧: 엔디 아조카(트레이시 프로핏/포심 이미지)
베이스볼 아메리카에서는 매년 어떤 유망주들이 해마다 실력이 향상되었는지 살펴봅니다. 타석 기술(컨택 및 어프로치), 패스트볼 속도, 투구 움직임, 그리고 가장 중요한 출루 속도에서 향상된 점을 살펴봅니다.
카디널스의 조슈아 바에즈에게 물어보십시오. 기술이 향상되면 생산성에 큰 차이가 있겠지만, 타자가 공을 더 세게 치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파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메이저리그의 출루율 상승은 일반적으로 미미하지만, 마이너리그의 모든 레벨에서 매 시즌 상당한 파워를 발휘하는 유망주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개선 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데이터로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오늘은 2025년 90퍼센트 백분위수 출루율이 크게 상승한 25명의 선수를 집중 조명해 보겠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복합 리그와 하위 레벨에서 경쟁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레벨이 일반적으로 어린 타자들이 가장 크게 성장하는 시기라는 점을 고려하면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작년의 이 이야기를 되돌아보면, 로만 앤서니, 조 맥, 콜비 토마스, 앨런 로덴 등이 2024년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처럼 성장 속도가 빠른 선수를 타깃으로 삼는 것이 발전 과정에서 도약하는 선수를 파악하는 데 유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베이스볼 아메리카 구독자는 2025년 전체 명단과 몇 가지 흥미로운 이름에 대한 주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격을 얻으려면 지난 두 시즌 동안 각각 최소 80번의 타석 이벤트에 참여해야 했습니다.
2025년 전기차 상위 25대 기업
| 플레이어 | org | 나이 | 2024 90% EV | 2025 90% EV | 전년 대비 이익 |
|---|---|---|---|---|---|
| 엔디 아조카 | BOS | 18.3 | 98 | 105.4 | 7.4 |
| 엘리스버트 알레호스 | AZ | 19.1 | 91.9 | 99.2 | 7.3 |
| 호르헤 퀸타나 | SD | 18.2 | 97.7 | 104.1 | 6.4 |
| 리차드 매틱 | NYY | 17.9 | 97.6 | 103.8 | 6.2 |
| 브랜든 버터워스 | BAL | 22.8 | 96.4 | 102.8 | 6.4 |
| 듀워드 토바르 | TEX | 19.2 | 100.8 | 106.9 | 6.1 |
| 존 크루즈 | MIA | 19.8 | 96.5 | 102.5 | 6 |
| 크리스토퍼 르브론 | STL | 18.3 | 96.6 | 102.3 | 5.7 |
| 저드릭 프로파 | CWS | 18.2 | 96 | 101.9 | 5.9 |
| 엥겔 파울리노 | MIL | 18.6 | 97.3 | 102.9 | 5.6 |
| 프레데리 몬테로 | MIL | 18.5 | 98.1 | 103.5 | 5.4 |
| 안드레스 놀라야 | BAL | 20.3 | 99.1 | 104.5 | 5.4 |
| 필립 사이크스 | BOS | 26.2 | 101 | 106.3 | 5.3 |
| 폴리노 산타나 | TEX | 18.6 | 98.4 | 103.7 | 5.3 |
| 브록 로든 | SEA | 25.1 | 99.3 | 104.5 | 5.2 |
| 제레미 리바스 | STL | 22.3 | 97.8 | 102.9 | 5.1 |
| 헥터 살라스 | HOU | 21.3 | 97 | 102.1 | 5.1 |
| 잭 콜 | HOU | 24.9 | 105.2 | 109.9 | 4.7 |
| 드류 길버트 | SF | 24.8 | 100.7 | 105.6 | 4.9 |
| 브래디 하우스 | WSH | 22.1 | 104.3 | 108.8 | 4.5 |
| 루이스 페냐 | MIL | 18.6 | 99.9 | 104.2 | 4.3 |
| 마이크 로메로 | BOS | 21.5 | 102.4 | 106.7 | 4.3 |
| 루이스 데 라 크루즈 | CLE | 18.8 | 98.5 | 103.3 | 4.8 |
| 카를로스 콘셉시온 | SF | 19.5 | 101 | 105.6 | 4.6 |
| 모이세스 볼리바르 | LAD | 18 | 99.5 | 104.3 | 4.8 |
EV 게인 테이크아웃
- 데이터를 살펴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가장 많은 EV를 얻은 구단이 어디인지 알 수 있습니다. 레드삭스와 브루어스가 각각 3개, 레인저스, 애스트로스, 카디널스가 각각 2개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자이언츠도 2명을 보유하고 있지만, 드류 길버트는 트레이드 마감일에 영입한 선수이므로 메츠가 아닌 자이언츠로 간주하기는 어렵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호르헤 퀸타나도 마감일에 브루어스로부터 파드리스가 영입했습니다. 즉, 브루어스는 엄밀히 말해 이 리스트에 4명의 유망주를 보유하게 된 셈입니다. 투수 육성만큼이나 밀워키는 타격 부문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이번 시즌 엔디 아조카의 성장세는 시즌 내내 주목받았고, 그의 생산력도 뒤따랐습니다. 아조카는 달리기 어려운 환경으로 악명 높은 살렘으로 이적하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2024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프로에 데뷔하고 올해 로우A에서 71경기를 치르는 동안 고립 장타율을 세 배나 끌어올렸습니다. 어떤 타자든 한 시즌에 7마일 이상의 EV 상승은 인상적이며, 플로리다 복합 리그에서 아조카의 작은 표본은 연령에 맞는 경쟁에 직면했을 때 이러한 상승이 유효하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 이번 시즌 다이아몬드백스의 유격수 엘리스버트 알레호스는 미국 데뷔전에서 .241/.315/.302의 타율을 기록했지만 성공은 뒤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는 2024년에 DSL 리피터였기 때문에 두 번째 시즌에는 향상된 스탯 라인이 예상되었습니다. 알레호스의 상승세는 눈에 띄었지만, 그의 파워는 나이와 레벨에 비해 20등급에서 40등급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BABIP를 크게 개선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 파워를 평균 이상으로 끌어올린 선수에 대해 말하자면, 트레이드 마감일에 영입한 파드리스의 호르헤 퀸 타나는 미국 데뷔전에서 눈에 띄게 EV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퀸타나는 애리조나 컴플렉스 리그 50경기에서 홈런 3개와 함께 타율 .264/.349/.403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여전히 땅볼을 많이 치고 있기 때문에 배트 경로와 각도를 개선하면 다음 시즌에는 더 많은 공중 접촉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퀸타나는 2025년에는 그저 그런 성적을 거두었지만 2026년에는 주목해야 할 선수입니다.
- 2024년 1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80만 달러에 계약한 양키스의 리차드 매틱은 프로 데뷔전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이번 시즌에도 DSL을 반복했습니다. 매틱은 2025년에 출루율이 크게 상승했고, 그 결과 .336/.487/.566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생산성도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하지만 18세의 어린 선수가 마이너리그 사다리에서 가장 낮은 레벨을 반복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돌파구를 완전히 믿기에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마틱의 시즌은 확실히 그의 유망주 지위를 되살리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2026년까지 주목해야 할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 레인저스 외야수 듀워드 토바르는 2023년과 2024년 모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뛰다가 2025년 미국으로 건너왔습니다. 그는 올해 파워와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어 애리조나 컴플렉스 리그와 로우A에서 40경기에 걸쳐 타율 0.312/.412/.496을 기록하면서 90퍼센트 백분위수에서 6마일이 넘는 타율을 올렸습니다. 2024년 DSL과 2025년 ACL에서 타율이 100점 이상 상승하는 등 게임 파워가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토바르는 향상된 파워가 어떤 결과를 낳을 수 있는지 보여주는 완벽한 예입니다.
- 시즌 막바지에 메이저리그에서 잭 콜의 모습을 조금 보았습니다. 2025년 마이너리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애스트로스는 항상 플러스 파워를 보여줬지만, 2025년 그의 컨택 능력은 한 단계 더 발전했습니다. 109.9마일의 90 백분위수 구속은 야구 최고 수준이며, 진정한 80등급의 파워를 보여줍니다. 프로필에서 스윙과 미스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파워가 더해지면서 콜은 접촉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 브루어스의 루이스 페냐는 2025년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입니다. 그는 오랫동안 타석 기술을 가지고 있었지만, 프로 두 번째 시즌에 파워가 더해지면서 현재 마이너리그 최고의 배트 퍼스트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며 유망주 명단에 급부상했습니다. 시속 4마일이 넘는 출루 속도를 추가한 것이 18세의 유격수가 도약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