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MLB 팜 시스템 스탯캐스트 타격 순위

2025 Hit+ 순위표에서 언급했듯이,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마이너리그 전체에서 수집한 Hawk-Eye 데이터를 통해 기본 지표를 기반으로 2025시즌의 성적을 측정했습니다. 그리고 로보스카우트 모델 은 이 데이터의 일부를 통합하여 타자와 투수의 마이너리그 성적을 평가하고 향후 메이저리그 성적을 평가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지표를 통해 각 구단의 마이너리그 타자들이 2025년에 어떤 활약을 펼쳤는지 순위를 매겨보겠습니다. 해당 투수 순위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법론
타자의 실제 기본 성적을 파악하기 위해 동일한 방법론을 사용하여 가중 출루율(wOBA)을 기준선으로 삼고 각 주요 지표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Hit+ 점수를 만들어 향후 wOBA와 얼마나 강한 상관관계가 있는지에 따라 점수를 매겼습니다. Hit+는 wRC+와 마찬가지로 100을 기준으로 하므로 이 점수보다 높으면 기본 실적이 평균보다 좋거나 그 반대의 경우입니다.
기본 입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접촉률 및 구역 내 접촉률 (zCon%)
- 90번째 백분위수 출구 속도 (EV90)
- 체이스 비율 및 스윙%-마이너스-체이스%
- 배럴당 요금 (BRL%)
- 접촉 시 예상되는 가중 평균 온베이스 평균(xwOBAcon)
한 가지 중요한 참고 사항: 데이터 가용성 때문에 각 타자의 성적은 레벨별 평균이 아닌 마이너리그 전체 평균과 비교되었습니다. 따라서 예를 들어, 타구에 대한 접촉률이 동일한 더블A 타자와 로우A 타자는 해당 카테고리에서 동일하게 평가됩니다.
히트+ 점수는 플레이어의 수비 또는 달리기 능력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구단 점수의 경우, 구단 내 각 선수의 지표(타율, 출루율, 장타율 등)는 타석 출전 횟수에 따라 "가중치"가 부여됩니다. 따라서 한 타자가 200의 Hit+를 기록했지만 타석에 10번만 출전한 경우, 그 타자가 팀의 총 Hit+에 미치는 영향은 100번 출전한 타자의 10%가 됩니다.
아래는 각 조직에 대한 가중치 점수(100.0이 평균)와 순위입니다. "스윙 데크"는 스윙 %-마이너스-체이스 %로 표시됩니다.
30개 조직 모두에 대한 스탯캐스트 점수
| org | 히트+ | swingdec | cont% | zcon% | 90ev | brl% | xwobacon |
|---|---|---|---|---|---|---|---|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103.3 | 100.9 | 100.9 | 99.7 | 100.8 | 101.8 | 102.4 |
|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 102.2 | 102.3 | 99.3 | 99.4 | 102.1 | 103.1 | 101.4 |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102.2 | 100.4 | 101.6 | 101.4 | 101.0 | 101.1 | 101.8 |
| 휴스턴 애스트로스 | 101.8 | 99.2 | 98.3 | 98.9 | 102.5 | 101.7 | 101.1 |
| 미네소타 트윈스 | 101.8 | 98.9 | 101.0 | 100.9 | 100.6 | 101.5 | 101.5 |
| 뉴욕 양키스 | 101.4 | 102.1 | 97.9 | 97.6 | 101.6 | 102.6 | 101.7 |
| 토론토 블루제이스 | 101.1 | 100.7 | 100.8 | 100.6 | 100.1 | 100.9 | 99.0 |
| 시애틀 매리너스 | 100.7 | 101.3 | 99.2 | 99.6 | 101.0 | 100.7 | 101.6 |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100.6 | 98.5 | 101.6 | 101.5 | 98.4 | 98.8 | 102.5 |
| 시카고 화이트삭스 | 100.4 | 102.2 | 99.2 | 99.3 | 100.3 | 100.5 | 101.4 |
| 뉴욕 메츠 | 100.3 | 99.2 | 100.4 | 100.7 | 101.7 | 100.7 | 98.8 |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 100.3 | 99.6 | 98.8 | 99.2 | 101.5 | 101.0 | 99.6 |
| 시카고 컵스 | 100.1 | 100.5 | 100.0 | 100.2 | 100.4 | 99.9 | 99.5 |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99.9 | 98.3 | 101.7 | 101.4 | 100.0 | 99.7 | 99.0 |
| 신시내티 레즈 | 99.8 | 99.1 | 99.1 | 99.3 | 101.0 | 100.4 | 100.7 |
| 운동 | 99.7 | 99.6 | 102.3 | 101.9 | 97.8 | 98.3 | 99.8 |
| 로스앤젤레스 엔젤스 | 99.7 | 101.0 | 97.6 | 97.7 | 99.5 | 100.6 | 102.5 |
| 밀워키 브루어스 | 99.7 | 101.4 | 100.2 | 99.8 | 99.4 | 98.7 | 99.1 |
| 필라델피아 필리스 | 99.7 | 99.9 | 100.0 | 99.9 | 100.4 | 100.3 | 99.0 |
| 볼티모어 오리올스 | 99.6 | 101.1 | 99.0 | 98.1 | 100.1 | 100.6 | 98.8 |
| 마이애미 말린스 | 99.5 | 99.9 | 100.3 | 100.3 | 100.2 | 99.6 | 98.4 |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99.3 | 100.0 | 100.3 | 100.3 | 97.8 | 99.1 | 100.0 |
| 보스턴 레드삭스 | 99.2 | 98.2 | 98.9 | 99.5 | 100.6 | 99.6 | 99.1 |
| 클리블랜드 가디언즈 | 99.2 | 101.0 | 102.0 | 101.6 | 97.6 | 98.5 | 98.3 |
| 콜로라도 로키 산맥 | 98.6 | 96.5 | 100.2 | 101.2 | 98.8 | 98.2 | 101.5 |
| 텍사스 레인저스 | 98.6 | 97.5 | 102.1 | 102.2 | 97.3 | 98.2 | 98.7 |
| 탬파베이 레이스 | 98.2 | 99.5 | 100.6 | 100.5 | 98.7 | 97.8 | 98.4 |
| 워싱턴 내셔널스 | 98.1 | 100.8 | 97.6 | 97.6 | 102.1 | 99.5 | 98.9 |
| 캔자스시티 로열스 | 97.8 | 98.7 | 99.1 | 99.8 | 98.6 | 98.5 | 98.8 |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97.6 | 101.9 | 100.7 | 100.5 | 97.9 | 97.6 | 97.4 |
30개 조직 모두에 대한 스탯캐스트 순위
| org | 히트+ | swingdec | cont% | zcon% | 90ev | brl% | xwobacon |
|---|---|---|---|---|---|---|---|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1위 | 10위 | 8위 | 19일 | 10위 | 3위 | 3위 |
|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 2nd | 1위 | 19일 | 22일 | 3위 | 1위 | 9위 |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2nd | 14위 | 6위 | 6위 | 8위 | 6위 | 4th |
| 휴스턴 애스트로스 | 4th | 22일 | 27일 | 26일 | 1위 | 4th | 11위 |
| 미네소타 트윈스 | 4th | 24일 | 7위 | 8위 | 12위 | 5위 | 8위 |
| 뉴욕 양키스 | 6위 | 3위 | 28일 | 30일 | 5위 | 2nd | 5위 |
| 토론토 블루제이스 | 7위 | 12위 | 9위 | 10위 | 17위 | 8위 | 19일 |
| 시애틀 매리너스 | 8위 | 6위 | 21일 | 20th | 9위 | 10위 | 6위 |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9위 | 26일 | 5위 | 4th | 25일 | 22일 | 1위 |
| 시카고 화이트삭스 | 10위 | 2nd | 20th | 24일 | 15th | 13위 | 10위 |
| 뉴욕 메츠 | 11위 | 21일 | 12위 | 9위 | 4th | 9위 | 23일 |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 11위 | 19일 | 26일 | 25일 | 6위 | 7위 | 15th |
| 시카고 컵스 | 13위 | 13위 | 17위 | 15th | 13위 | 16위 | 16위 |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14위 | 27일 | 4th | 5위 | 19일 | 17위 | 20th |
| 신시내티 레즈 | 15th | 23일 | 22일 | 23일 | 7위 | 14위 | 12위 |
| 운동 | 16위 | 18일 | 1위 | 2nd | 28일 | 26일 | 14위 |
| 로스앤젤레스 엔젤스 | 16위 | 8위 | 29일 | 28일 | 20th | 12위 | 2nd |
| 밀워키 브루어스 | 16위 | 5위 | 15th | 18일 | 21일 | 23일 | 18일 |
| 필라델피아 필리스 | 16위 | 17위 | 18일 | 16위 | 14위 | 15th | 21일 |
| 볼티모어 오리올스 | 20th | 7위 | 24일 | 27일 | 18일 | 11위 | 25일 |
| 마이애미 말린스 | 21일 | 16위 | 13위 | 14위 | 16위 | 19일 | 27일 |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22일 | 15th | 14위 | 13위 | 27일 | 21일 | 13위 |
| 보스턴 레드삭스 | 23일 | 28일 | 25일 | 21일 | 11위 | 18일 | 17위 |
| 클리블랜드 가디언즈 | 23일 | 9위 | 3위 | 3위 | 29일 | 24일 | 29일 |
| 콜로라도 로키 산맥 | 25일 | 30일 | 16위 | 7위 | 22일 | 27일 | 7위 |
| 텍사스 레인저스 | 25일 | 29일 | 2nd | 1위 | 30일 | 28일 | 26일 |
| 탬파베이 레이스 | 27일 | 20th | 11위 | 11위 | 23일 | 29일 | 28일 |
| 워싱턴 내셔널스 | 28일 | 11위 | 30일 | 29일 | 2nd | 20th | 22일 |
| 캔자스시티 로열스 | 29일 | 25일 | 23일 | 17위 | 24일 | 25일 | 24일 |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30일 | 4th | 10위 | 12위 | 26일 | 30일 | 30일 |
상위 7개 조직(Hit+)
다저스
다저스는 선수 육성의 대명사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당연히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타자로는 마이크 시로타 (안타+ 122), 찰스 다발란 (116), 호수에 데 파울라 (114), 에밀 모랄레스 (114), 에두아르도 퀸테로 (113), 지히르 호프 (112), 칭-시엔 코 (112) 등이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다저스는 인존 컨택율을 제외한 Hit+의 모든 지표에서 상위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타이거즈
타이거즈에는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유망주 랭킹 2위인 케빈 맥고니글 (118)을 비롯해 맥스 클락 (114), 호수에 브리세뇨 (112), 브라이스 레이너 (112) 등 100대 유망주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 지표에서 타이거즈가 높은 순위를 차지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타이거즈는 시즌 내내 아메리칸리그 최고의 기록을 세우며 ALDS 5차전까지 진출했습니다. 타석에서의 미래도 밝아 보입니다.
타이거즈는 스윙 결정력(1위)과 타구 속도, 배럴 속도, xwOBA콘을 기반으로 한 접촉 시 피해 능력에서 정말 뛰어납니다.
자이언츠
솔직히 말해서 자이언츠가 그렇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사실에 조금 놀랐습니다. 하지만 접촉률과 접촉 시 손상률에서는 상위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 독자들은 파크스 하버 (121)가 뛰어난 스탯캐스트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여기와 여기). 그 외에도 브라이스 엘드리지 (121), 호수아 곤잘레스 (110), 보 데이비슨 (110), 드류 길버트 (112), 다코타 조던 (111) 등이 매력적인 데이터를 보유한 타자들입니다.
Astros
로보스카우트 기사에서 저는 종종 아스트로스가 '접촉의 질'을 매우 강조하는 타자 유형 선호도를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번 데이터에서도 휴스턴 타자들은 90번째 백분위수 출구 속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이는 스윙 결정과 접촉률을 희생하는 대가가 따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접촉의 질이 다른 측면을 압도하기 때문에 휴스턴은 삼진 비율이 높지만 전반적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스탯캐스트의 관점에서 볼 때, 지난 몇 달 동안 확인된 Hit+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타자들이 아스트로스에 다수 있습니다. 에단 프레이 (120), 잭 콜 (117), 윌 부시 (117), 앤서니 휴즈 (114), 루카스 스펜스 (113)는 모두 놀랍도록 좋은 스탯캐스트 데이터를 가진 타자로 기사화되거나 팟캐스트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이들의 공헌과 드류 브루처 (109)나 17세의 DSL 타자 사미 만주타 (109)와 같은 다른 선수들의 활약으로 아스트로스는 5번째로 높은 Hit+를 기록한 팀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쌍둥이
로보스카우트는 과거에 루크 키샬과 엠마누엘 로드리게스 (112)를 보증한 바 있으며, 2025년에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 밖에도 칼라이 로사리오 (115), 워커 젠킨스 (113), 헨리 멘데스 (112), 가브리엘 곤잘레스 (108), 카엘렌 컬페퍼 (106) 등이 주목할 만한 타자들로 꼽혔습니다.
양키스
엄청난 파워를 자랑하는 스펜서 존스는 극심한 스윙 앤 미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17의 Hit+를 기록했습니다. 댁스 킬비 (120), 리차드 매틱 (113), 딜런 루이스 (110), 브라이언 산체스 (109), 조지 롬바드 주니어 (108) 역시 뉴욕이 리그 상위권에 랭크되는 데 기여했습니다.
양키스는 스윙 결정과 타구 속도에서는 상위 5위 안에 들지만, 접촉률에서는 리그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인존 컨택률은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블루 제이스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1위 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블루제이스가 히트+에서 7위를 기록하는 등 마이너리그에서 일부 전력 보강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RJ 슈렉 (117)과 요헨드릭 피낭고 (116)는 2024년에 높은 Hit+ 데이터를 기록했고 2025년까지도 이를 유지했습니다. 그 밖에 주목할 만한 타자로는 션 키스 (114), 샘 쇼 (110), 후안 산체스 (107), 빅터 아리아스 (106) 등이 있습니다.
하위 5개 조직(Hit+)
Braves
브레이브스는 잊을 수 없는 한 해를 보냈고, 마이너리그 타격군도 Hit+ 관점에서 볼 때 총체적인 강점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주목할 만한 타자로는 데이비드 맥케이브 (114), 코디 밀러 (107), DSL 신예 디에고 토네스 (105) 등이 있습니다.
애틀랜타는 스윙 판정에서 상위 5위, 접촉률에서 상위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브레이브스 시스템은 배럴 비율과 접촉 시 예상되는 피해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그다지 강하지 않습니다.
Royals
영원한 로보달링 카터 젠슨의 119안타+와 잭 카글리아노네의114안타에도 불구하고 팀 전체가 다른 팀에 비해 뒤쳐져 있습니다. 하지만 블레이크 미첼 (107), 개빈 크로스 (105), 워렌 칼카노 (104), 라몬 라미레즈 (105)의 공헌이 탄탄합니다.
로열스는 스윙 결정, 접촉률, 90백분위수 출구 속도에서 리그 하위 사분위수에 속합니다.
내셔널
데이렌 릴 (113), 안드레스 차파로 (115), 브래디 하우스 (111), 호세 테나 (111), 로버트 하셀 3세 (105)는 모두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의미 있는 타석 출전을 기록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들의 뒤를 잇는 선수층은 다소 얇습니다. 그래도 워싱턴에는 요한디 모랄레스 (106), 나우리스 데 라 크루즈 (105), 에단 페트리 (106), 루크 디커슨 (104), 엘리 윌리츠 (104) 같은 선수들이 모두 평균 이상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내셔널스는 90퍼센트 백분위수 출루율에서는 2위를 차지했지만 배럴당 출루율과 예상 wOBA콘에서는 하위 3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따라서 워싱턴이 강타하고 있지만, 이는 곧바로 흙탕물 속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내셔널스는 인존 컨택과 컨택율 모두 최하위를 기록했는데, 이는 철학의 산물일 수도 있고 선수 개발의 의도하지 않은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
광선
저는 레이즈가 하위권에 있는 것을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테오 길렌 (112), 네이선 플루웰링 (109), 자비에 아이작 (109), 브레이일러 게레로 (106) 등 개인이 돋보이는 선수들도 있지만 트레 모건 (100), 메이켈 코렛 (98), 아드리안 산타나 (97) 등 다소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기 때문입니다.
레인저스
레인저스는 스윙 결정과 접촉에 의한 피해 능력에서 거의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컨택 비율은 최상위권에 속하는 극단적인 팀으로, 이는 드래프트 및 스카우트 철학일 수 있습니다.
아비멜렉 오르티스 (114), 데빈 피츠 제럴드 (112), 딜런 드레이링 (112), 엘로키 로드리게스 (110), 코디 프리먼 (109), 키스 존스 2세 (107), 세바스찬 월콧 (106) 등이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