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콜롬비아 출신 최고의 MLB 유망주

이미지 크레딧: 마이클 아로요(사진: 빌 미첼)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100대 유망주 및 30대 유망주의 대부분은 미국 출신이지만, 다른 여러 국가에서도 많은 유망주들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적의 다양성을 조명하기 위해 다양한 국가의 현재 최고 유망주 순위를 매기고 있습니다. 선수의 출생 국가를 기준으로 하지만, 경우에 따라 선수의 성장 지역과 다를 수 있습니다.
역대 최고의 MLB 선수: 에드가 렌테리아
렌테리아는 MLB 역사상 최고의 콜롬비아 출신 포지션 선수이며, 호세 퀸타나는 최고의 투수입니다. 유격수 올랜도 카브레라, 우완 투수 훌리오 테헤란, 내야수 지오 우르셸라도 빼놓을 수 없는 선수들입니다. 콜롬비아 포지션 선수들은 중견 내야수와 투수에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지금 최고의 MLB 선수: 호세 퀸타나
퀸타나는 콜롬비아 최고의 현역 선수이기도 합니다. 올해 브루어스 소속으로 22경기에 선발 출전해 11승 5패 3.72를 기록 중입니다. 우르셸라, 도노반 솔라노, 호르헤 알파로, 나빌 크리스마트, 구스타보 캄페로, 레이버 산마르틴, 디디에 푸엔테스가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습니다.
최고 유망주: 마이클 아로요
100대 선수 중 59위인 아로요는 올해 더블A에 진출한 스윙이 좋은 2루수입니다. 에버렛과 아칸소 사이에서 .262/.401/.433의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아로요는 방망이를 주로 사용하는 내야수로, 생산적이고 장기적인 2루수가 될 수 있는 충분한 파워와 주루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글러브는 항상 약간 늘어날 가능성이 있지만 결국에는 수비 스펙트럼을 더 낮출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타격할 수 있습니다.
너무 빨리 메이저리그로 밀려났지만 디디에 푸엔테스는 탄탄한 투수 유망주입니다. 최근 트레이드로 내셔널스에서 영입한 션 리난 역시 미래의 빅리거로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이번 시즌 푸엔테스를 메이저리그에 진출시킨 브레이브스만큼 콜롬비아를 집중적으로 스카우트하는 팀은 없습니다. 여기에 나열된 세 명의 유망주 외에도 헤이더 오르티스와 레이븐 안토니오가 브레이브스 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